세영창호 박성찬대표

휘페스타 책임창호 박성찬 대표

창호 명인의 단열·기밀·차음 완벽한 시공

휘페스타는 모든 시공 과정에 ‘시공실명제’를 내세울 정도로 깐깐하고 세밀한 작업으로 ‘내 집처럼 집짓기’를 해오고 있습니다. 협력업체 모두 오랜 경력에 자타공인 내공으로 안전성을 내세운 완성형 주택건설에 도전, 프리미엄 타운하우스로서 휘페스타의 브랜드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휘페스타가 상생의 프로젝트로 소개하는 협력업체, 그 첫 번째로 세영창호 박성찬 대표를 만나보겠습니다.

휘페스타) 안녕하세요. 박성찬 대표님. 휘페스타를 만들어가는 장인과 명인으로서 첫 인터뷰를 하시게 되었습니다. 박대표님과 세영창호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박성찬대표 ) 우선 각 시공마다 수많은 협력업체가 현장에서 땀을 흘리고 있는데, 저를 첫 번째 인터뷰에 초청해 주셔서 정말 고맙고 영광입니다.세영창호는 양평을 비롯해 하남시, 서울 등 수도권 건축 현장에서 창호 시공 작업을 해오고 있고요. 저는 1983년부터 창호 시공을 해오고 있는데 지난 15년 동안에는 LG창호를 전문 시공해오고 있습니다.

창호 시공 업체의 입장에서 ‘휘페스타’ 단지는 어떤 곳인가요?


모든 건축물들의 창호는 크기나 형태가 제각각이지만 휘페스타 타운하우스 단지는 건축주들이 1:1 커스터마이징 설계를 하기 때문에 다양한 개성이 담겨 있다고 할 정도로 각각의 모양새가 다른 게 특징이라고 할까요. 규격화된 창호를 사용하지 않아 더욱 더 신경써서 작업하게 되는 곳이라 하겠습니다.



그럼 휘페스타에는 주로 어떤 제품이 적용되고 있나요?


휘페스타는 크게 3중 유리의 시스템창과 이중창 위주로 시공하는데 LG창호 시스템창은 리프트 슬라이딩 LG LS250, 여닫이창은 70TT(턴앤 틸트) 위주로, 이중창은 ‘베스트5’ 제품을 시공하고 있어요. 제품명에 있는 ‘250’ ‘70’은 프레임 두께를 의미해요. 예전에는 알루미늄으로 만들어졌던 프레임은 결로 방지를 위해 플라스틱으로 제작돼요. 플라스틱 지지력을 높여주기 위해 프레임 내부에는 보강재가 사용됩니다.

시스템창은 단열과 빛 차단 효과를 위해 3중 유리로 구성되는데 ‘LS250’은 3중 유리의 총 두께가 39mm입니다. 가장 내부는 결로 방지를 위해 로이유리, 중간은 투명, 바깥쪽은 투명, 블루, 브론즈, 그린 등의 색깔 유리가 사용돼요. 휘페스타는 블루 또는 브론즈를 주로 채택하고 있습니다.

저도 그렇지만 전원주택을 고려하시는 분들께선 창호에 신경을 많이 쓰게 됩니다. 2중창 3중창에 대해서도 궁금해 하는데 2중창은 어떻게 구성되는 건가요?


말 그래도 2중창은 2중 유리 구조로 제작돼요. 2중 유리가 2짝씩 이루어져 총 4장의 유리로 구성되는데 단열과 기밀성을 위해서 2중창을 선호합니다. 단열 계수나 기밀성은 2중창이 더 좋죠. 하지만 창이 많아지기 때문에 건축주들은 보다 사용이 간편한 시스템창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죠. 자재 및 시공비용은 시스템창이 더 비쌉니다. 바 프레임의 두께 때문에 2중창은 철근 콘크리트 구조에, 상대적으로 벽체 두께가 얇은 내단열 목구조는 시스템창을 사용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수입산 창호도 많이 사용한다고 들었습니다


아무래도 맞춤형 설계와 인테리어다보니 건축주님의 요청에 따라 수입산 창호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지만 가성비를 따지면 국산 창호의 제품 성능도 우수합니다. 세영창호는 LG창호 전문 시공사인데, 많은 건축주 분들이 제품력에 만족하고 있어요. 휘페스타의 한 입주민은 문을 닫으면 빗소리, 새소리, 개구리 등 자연의 소리가 안들려 일부러 문을 열어 놓을 정도로 소리를 차단하는 차음이 뛰어납니다.

휘페스타 건축은 설계에 따라서 선룸(Sun Room), 야외 주방 등이 만들어지는데 어떤 시공을 통해 이루어지나요?

단열바를 쓰고, 3중 유리를 많이 사용합니다. 시스템창과 또 같이 안쪽에 로이유리가 사용됩니다. 천창의 유리는 빗물이나 먼지가 잘 쓸려 내려와야 하구요. 휘페스타 4호 5호는 1층에서 6미터 높이의 창틀이 구성되는데 알루미늄으로 중간 재료 분리대를 사용해 열을 끊어 줘서 글라스를 끼우는 작업으로 완성되죠.


휘페스타는 모던한 타입의 건축물이 많아요. 2층과 창이 크게 연결되는 경우나 층고가 높은 곳에 창을 설치할 경우에는 단열바 시스템창을 적용해요. 야외주방은 전면글라스로 시공하고, 문은 접이식 문인 폴딩도어를 사용하면 오픈성이 높아집니다. 방충망도 큰 것을 사용하는 게 편리한데 시공비가 비싼 반면 수요가 점점 늘어나고 있어요.

박대표님께서 보기에 건축시공에서 창호의 가장 큰 중요성? 효과는 무엇인가요?

창호 작업은 건축물의 단열, 차음, 기밀, 수밀 효과를 최우선으로 합니다. 그중 가장 중요한 게 단열을 꼽을 수 있죠. 그리고 바람을 차단하는 기밀성, 수분을 차단하는 수밀 뿐만 아니라 소리를 차단하는 차음 등에 완벽함을 기해야 합니다.


창호가 들어가서 자리잡는 오픈구에는 여유 치수가 있는데, 단열폼을 쏴서 열차단 작업을 해주고, 내·외부 마감 후 실리콘 작업을 해주어야 해요. 외부전용 실리콘을 사용해서 햇빛을 받더라도 균열이나 이상이 생기지 않고, 누수 방지 작업 또한 반드시 필요합니다.

전원주택 타운하우스로서 휘페스타의 시공의 차별점이 있나요?

현장을 가보면 아시겠지만 뷰와 전망, 입지도 좋은 곳입니다. 건물도 깔끔하게 잘 짓고, 내장 또한 고급 소재를 많이 쓰는 걸 지켜보면서 프리미엄 타운하우스의 브랜드를 휘페스타 스스로 만들어가고 있는 걸 느끼게 되었어요,


창호 작업으로 본다면 휘페스타는 풍압까지도 세밀하게 따져서 시공하는 곳이기에 최고의 안전성, 단열, 기밀성을 꼽을 수 있어요. 꼼꼼하게 현장 감리가 이루어지는 것도 특징인데, 함께 시공 공정에 참여해 면밀한 감리가 이루어져요. 시공하는 입장에선 추가 작업이 이루어지지 않을 정도로 꼼꼼하게 체크해서 작업하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작업 능률도 매우 좋은 곳입니다.

휘페스타 현장 작업에서만 느끼는 점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휘페스타는 거실이나 각 방의 가구, 벽난로 위치 등을 고려한 설계를 각 시공에 적용하기 때문에 창호의 열림 방향을 잘 따져 시공하는 것을 우선시 합니다. 또한 창호 높이가 240cm로 일반 건축물에 비해 10cm 정도 높은 것은 뷰를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건축주들을 위한 회사 측의 배려가 느껴지는 부분입니다.


특히 휘페스타는 협력업체와 상생을 우선적으로 생각하는 곳이라는 걸 체감해요. 점심식사도 자체 식당에서 다 함께 하면서 서로간의 업무를 체크하게 되는데 공정상, 안전관리상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결국 ‘내집처럼 짓는다’라는 것도 휘페스타와 협력업체간의 작은 신뢰와 일체감에서 비롯되는 것이고, 혜택은 건축주에게 돌아가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휘페스타의 완벽 시공을 약속했는데, AS는 어떻게 진행 되나요?

예전에는 AS 기간을 2년으로 했는데 특별한 기한 없이 봐 드립니다. 휘페스타는 다른 시공 작업시 돌이 튄다던가 해서 유리가 깨지면 무상으로 교체하는 걸 원칙으로 하고 있어요. 평생 같이 갈 회사이기 때문이죠.(하하하) 자체적인 하자 발생시에는 언제든지 책임 AS를 해드릴 것을 약속합니다.


휘페스타에 사시는 모든 고객분들에게 박성찬 대표님의 진심이 전해질거라고 믿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세영창호 박성찬대표>

37년 경력의 창호맨, 수많은 기업, 상가, 카페 등 설명할 수 없을 정도의 프로젝트 참여

현) 휘페스타 타운하우스 창호 담당 협력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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