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이야기 두물머리밥상

한결같은 마음으로 소비자를 생각하다

변치않는 맛으로 사랑받는 양수리 맛집

휘페스타는 각 분야의 전문과들과 함께 양평지역문화 발전과 상생을 위해 명소, 맛집, 지역행사, 명장 등을 소개하는 로컬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한결같은 마음, 변하지 않는 맛으로 소비자를 만족시키는 양수리 맛집 두물머리 밥상을 소개합니다.

매일매일 새벽같이 일어나 밭에 물주고 반찬에 나올 쌈과 채소를 수확하며 하루를 시작하는 '두물머리 밥상'은 코로나 이후에도 여전히 많은 손님들이 찾아오는 식당입니다.


수십 년간 자리를 지켜오며 세미원와 두물머리를 오가는 여행객, 그리고 지역주민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이곳은 주변의 변화에도 변치 않는 한결같은 마음으로 손님들을 맞이하고 있는 양수리 맛집입니다.

양수리는 서울과 가장 가까운 양평입니다. 또한 청정지역이지요. 주말에 많은 여행객이 찾아오는 이곳은 경기지방정원 세미원과 남한강과 북한강이 만나는 두물머리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가족들과 함께, 사랑하는 사람과, 친구들이 함께 산책하며 멋진 풍경을 구경할 수 있답니다.

산책할 수 있는 공간과 앉아서 쉴 수 있는 그네 그리고 연꽃의 풍경은 가만히 있어도 힐링됩니다. 그리고 바로 이곳 뒤에 두물머리 밥상에서 직접 기른 채소 및 쌈 밭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상수원보호지역에 위치한 식당, 논과 밭에 약을 함부로 뿌릴 수 없으며 허가 받은 친환경 또는 유기농으로 재배해야만 합니다. 매일매일 관리는 기본이며 손님상에 올라가는 것 하나하나에 신경을 써야 하는 고된 업무가 연속이지만 그에 대한 보답으로 손님들이 점심과 저녁 한 끼를 맛있게 먹고 웃으며 나가는 모습에 작은 행복을 누린다고 하네요.



이곳 두물머리 밥상의 메인 음식은 역시 쌈밥입니다. 그리고 토종닭 볶음탕! 언제 먹어도 맛있는 메뉴입니다. 점심식사 시간에 맞춰 휘페스타 상담 오시는 분들께 종종 추천해 드리고 있습니다. 맛있는 음식의 기준이 개개인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보편적으로 맛있는 음식, 특히 여러 명이 함께 가서 맛있게 먹었다고 표현하는 곳은 추천할만한 곳이죠. 

3~4명이 함께 가서 먹기 좋으며, 단체들을 위한 공간 역시 따로 마련되어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사람이 먹는 음식엔 정성이 반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리고 재료와 손맞이지요. 사람이 사는 집도 마찬가지입니다. 설계가 반을 차지하지요. 나머지는 꼼꼼한 시공과 관리, 그리고 소통입니다. 

한결같은 마음, 변하지 않는 맛을 유지하는 맛집의 비결과, 진정성있는 주거문화공간을 만들어 만족도 높은 전원주택을 분양하는 휘페스타의 비결은 그런 점에서 서로 닮았습니다.

로나 이후로 주거문화에는 많은 변화가 생길거 라고 합니다. 도심의 밀집된 생활공간을 벗어나 청정자연 속 주거공간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이려는 많은 분들이 주말을 이용해 양평과 휘페스타를 점점 더 많이 방문하고 계십니다. 

3년전 처음 런칭한 휘페스타는 개개인의 라이프스타일과 가족 구성원을 고려한 완벽한 1:1 커스터마이징 설계로 성공적인 분양을 진행해 왔습니다. 1차 휘페스타-두메향기와 2차 휘페스타-포서드43 1단지의 성공적인 분양완료에 이어 7월부터 휘페스타-포서드43의 2단지 분양을 시작했습니다. 

입주해서 살고계신분들의 만족스러운 미소가 늘 가득한 휘페스타를 잠깐만이라도 둘러보신다면 휘페스타가 다른 전원주택과 어떻게 다른지 쉽게 알게 되실겁니다. 코로나로 답답한 일상을 잠시 벗어나 양평의 청정자연속에서 아름다운 전원주택을 구경하시면서 천천히 산책도 즐기고 맛있는 점심을 드셔보는 것은 어떠세요?

위치: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양수로 117

운영: 매일 08:00~ 20:00

예약: 031-774-6022

양평군선정맛집 두물머리밥상


휘페스타는 각 분야의 전문과들과 함께 양평지역문화 발전과 상생을 위해 명소, 맛집, 지역행사, 명장 등을 소개하는 로컬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휘페스타와 함께 하는 로컬프로젝트에 참여를 희망하시는 분들의 연락을 기다립니다.